무더위가 한창인 7월 넷째 주, 지난 5월 농가분들과 옴니허브 직원들이 열심히 심어 놓은 자소엽의 수확시기가 다가왔습니다. ╰(*°▽°*)╯ 짝짝짝!
도착지에는 장마철 큰 피해 없이 생장한 자소엽이 무성하게 자라있습니다.
이번에도 농가의 일손을 거들고자 옴니허브 직원이 손발 벗고 나섰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셨더라고요~
농가분들의 분주한 모습에 어서 빨리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소엽은 날씨가 너무 뜨거워도 상해서 수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한약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른 시간에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 내용은 잘 자란 자소엽을 수확을 하는 과정인데요~
소엽을 베는 과정이 위험하고 숙련도가 필요해

옴니허브 직원들은 자소엽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베어진 자소엽들을 잘 묶어서~
수확물을 이송차량으로 옮기는 등의 간단한 일을 하였습니다.^^

잎은 가볍고 약하지만 줄기는 엄청 힘이 세고 질겨서 낫으로 베어야 합니다.

CCS 농가분들이 자소엽 베기 편하시게 옴니허브 직원들은 소엽이를 괴롭히는
잡초들을 뽑았습니다(●’◡’●)

자소엽을 옮기기도 하구요

쌓여가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ノ◕ヮ◕)ノ*:・゚✧


이른 아침부터 수확된 자소엽은 바로 공장으로 이동 후
절단작업 후 건조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절단 직전 약재 의외에 이물질의 혼입을 방지하게 위해
충분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작업됩니다.

절단 후에 건조된 자소엽은 줄기 지름 0.3cm 이상은 다 제거하는 선별 작업 후
옴니허브로 납품되며 안정성 검사와 실험 검사를 마친 후 다시 한번 선별 포장하여 전국의 한의원으로 유통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ヾ(•ω•`)o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밭농사의 시작과 끝은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합니다.
잡초로 인해 충분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한해 작황에도 영향을 끼치고 작물 수확 시 이물질이 섞여 선별 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문에 옴니허브는 CCS 농가로부터 철저히 관리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좋은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더위가 몰려오기 전 어성초를 재배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저희는 영천으로 떠났습니다!
푸른 산 중턱에 위치하여있는 영천 자양면 어성초
재배지는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그 자체였습니다.
짝짝짝짝!

즐빈하게 늘어진 어성초 밭이 보이시나요?
농가 분들이 아프셔서 어성초 수확이기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져서 살짝 웃자랐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회복하시고 열심히 수확하는 중인 모습이 보이네요~

탈모에 좋다고 입소문 타고나서 수익을 위해 여러 번 수확하는 농가들도 있지만,
사실 여러 번 수확하게 되면 어성초의 약효가 떨어져 권장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농가에서는 가장 약효가 좋은 7월과 9월, 일 년에 두 번 어성초를 수확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잎이 아주 크고 힘이 쏟아 있는게 보이시나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해 저희 옴니허브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야무지게 잘 뽑는 모습이 아마추어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쿨토시를 보니 일을 함께 도와줄 생각으로 출발한걸 알 수있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열심히 수확한 어성초들이 한가득 쌓여가니 뿌듯하네요 🙂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계약재배하여 안정적으로 약재를 공급받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여 계약재배를 통해 상호보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를 이겨내고 농가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CCS 농가를 방문할 생각에 설레는 옴니허브는 충북 음성의 생지황 재배지로 향했습니다. (๑•᎑<๑)ー☆

CCS 계약농가 사장님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바로 파종할 종근을 작업하는 작업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앗 촛점이…!!!

작업이 한창인 생지황 종근작업장

부지런히 종근작업 중이신걸 보고 있으니 종근작업은 어느 시기에 하는 게 좋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때 제 마음 속 질문을 마치 엿듣기라도 하셨는지 농가대표님께서 종근작업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좋은 지황을 수확하기 위해 종근작업은 파종직전에 한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미리 해버리면 절단된 종근의 수분도 날아가고

그 상태로 보관을 오래하면 잘린 부위로부터 곪아버려 파종 후 발아 시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농사는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주변을 둘러보다 굉장한 크기의 생지황을 보았습니다.

몇 해를 거쳐 시범적으로 여러 가지 재배방법을 동원해 수확한 생지황 중 가장 수확량에 큰 성과를 이룬 지황이라고 합니다.

이 재배법으로 올해에도 옴니허브에 고품질의 지황을 납품 하게 될 예정이고, 좋은 지황을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๑و•̀Δ•́)و

두 번째 장소는 파종 할 밭을 개간 작업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높은 두둑의 모습인데요.

높게 올린 이유는 지황이 생육 할 공간을 넉넉하게 두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이것이 다른 지역의 지황과 차별 점을 두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히 신경 쓴다고 합니다.

마지막 장소는 파종이 완료된 지황 밭입니다.

주변이 잘 정돈되어 있었고 배수에 유리하도록 조성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잡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봄이 왔습니다.

이시기부터 잡초관리에 신경을 써야 피해가 최소화된다고 합니다. ٩(ˊᗜˋ*)و

번외로 지황 밭 근처 우량종을 검증하기 위해 충북농업기술원과의 협업으로 품종실험중인 작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 단삼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우량품종의 재배노하우가 농가에서 끝나는 게 아닌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앞으로의 재배기술의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룰 거라고 합니다.

CCS재배지는 농민의 오랜 세월의 노하우로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옴니허브는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정직한 한약재유통에 힘쓰겠습니다. (୨୧ ❛ᴗ❛)✧

안녕하세요!

청정 약재·프리미엄 약재의 아이콘, 옴니허브입니다! (*´∇`)ノ

맥문동 수확이 한창인 요즘, 올해도 질 좋은 맥문동이 수확이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저희는 경남 밀양으로 떠났습니다.

밀양하면 얼음골 사과가 유명한만큼 가는 곳마다 사과꽃이 완전 만개해있었답니다.

사과꽃을 보며 신나게 달린 저희는 오늘만큼은 농가가 아닌 맥문동 밭으로 직행했습니다.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밭에서는 이미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익숙한 미니 굴삭기가 보이네요!

농가 사장님께서 능숙한 손길로 굴삭기를 움직여 흙과 함께 맥문동을 캐내셨습니다.

뿌리에 붙은 커다란 흙을 털어내는 작업 또한 굴삭기를 통해 가능한데요!

구멍이 숭숭 뚫린 버켓이 달려있어 몇번 털어주기만 해도 깔끔하게 맥문동만 버켓에 남습니다.

탈탈탈탈 털리는 맥문동! ヾ(*´∇`)ノ

굴삭기를 이용해 큰 덩어리를 털어낸 후 사람이 다시 털어줍니다.

흙을 털어주고 나면 이렇게 깔끔한 맥문동이 됩니다!

(•‾⌣‾•)و

흙을 잘 털어 깔끔해진 맥문동은 옆으로 옮겨져 사람이 직접 심을 제거한답니다.

농가 사장님께서 직접 심지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영상으로 열심히 담아왔으니 정확한 방법은 곧 옴니허브 유튜브에서 소개해드릴게요! (๑•̀ㅂ•́)و✧

이렇게 잘 손질되어 담긴 맥문동은 이제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치는데요.

농가 사장님 덕분에 세척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요렇게 흙을 가득 뒤집어 쓴 맥문동을 세척기에 넣습니다!

세척기 뚜껑을 잘 닫고 연결한 호스를 통해 물을 공급해주면 세척기가 돌아가면서 알아서 깨끗하게 잘 씻겨준답니다.

세척 시 사용하는 물은 100미터 아래에 있는 지하수라고 해요.

지하수라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미지근한 물이 나온다며 깨알 자랑을 해주셨습니다. |•’-‘•)و✧

노근 세척 과정때처럼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돌려줘야해요.

이번엔 저희를 위해 다소 적은 양을 넣고 돌려주셨지만 많이 넣어 돌릴 수록 더 잘 씻긴다고 해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네요. ~(‾⌣‾~)

세척이 끝나면 세척기를 열어줄건데요.

세척 후엔 위에서 아래로 쏟아지기 때문에 세척기 아래에 받침을 받쳐줍니다.

와르르 쏟아져 나온 깨끗한 맥문동!

흙 묻는 맥문동과 건조된 맥문동만 보다가 세척된 싱싱(?)한 맥문동을 보니 하얗고 매끈매끈한게 굉장히 귀여운 것 같아요.

농가 사장님께선 평소 세척기에 넣던 양에 비해 적게 넣어 세척이 덜 되었다고 아쉬워하셨어요. (。•́ – •̀。)

저희 눈에는 아주 깨끗해보이는데.. 역시 이게 프로정신인가? 싶습니다.

이렇게 세척된 맥문동은 건조기에 들어가 건조 과정을 거쳐 상품이 되는데요.

요렇게 뽀송뽀송한 맥문동을 만들기 위해 50도 저온 건조로 총 30시간동안 말려준다고 해요.

직접 만져보니 아주 뽀송뽀송 잘 말랐더라구요!

눈으로 보시기에도 잘 마른게 보이시나요?

맥문동 심지가 잘 제거되었는지 알려면 맥문동이 갈라진 것을 잘 살펴보라는 꿀팁도 주셨어요!

심지가 끝까지 잘 제거된 맥문동의 경우 끝까지 갈라짐이 있지만 중간까지만 제거되면 갈라짐도 중간까지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직접 맥문동을 갈라서 보여주셨는데 정말 심지가 남아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맥문동 건조까지 모두 확인하고 돌아오려던 찰나, 모종 심는 것을 못봐서 심히 아쉬워하시는 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이미 심는 것은 완료했지만 그래도 맥문동을 심는 과정을 설명이라도 해주시겠다며 밭으로 데려가주셨어요.

특이한 점은 수확을 완료한 맥문동은 버리지 않고 정리하여 밭에 다시 심는다는 점입니다.

수확하고 나온 전체 모종 양의 5분의 1만 심고 나머지 모종은 외부에 판매한다고 해요.

그렇게 판매된 모종들이 아파트 화단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관상용 맥문동입니다. ‘◡’

모종 전체 양의 5분의 1만 심는 것도 이렇게 나눠서 심기 때문인데요.

물론 손으로 저렇게 뜯어서 심진 않지만 ^^;

모종 하나 당 세개로 나누어 심어놓으면 수확할 때쯤엔 아주 풍성하게 자라나 있다고 해요.

25cm 간격을 두고 심어놓는데 저희가 방문한 밭의 경우 3일 전에 이미 다 심어놓으셨답니다.

다듬어진 다른 잎들과 다르게 새순이 난게 확실히 보이시나요?

농가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 친절한 설명도 빠짐없이 잘 담아왔으니 영상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٩(๑′∀ ‵๑)۶•¨•.¸¸♪

농가를 방문할 때마다 농민분들의 노고에 참 감사함을 느끼고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농가와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질 좋은 국산 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겠습니다.

정직한 국산 약재가 주는 힘!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느껴보세요. (ㅅ´ ˘ `)♡

첫째날, 백수오 재배지로 향하다

2021년 4월의 어느 날, 저희 옴니허브는 내년에도 안정적인 한약재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충남 예산의 백수오 재배지에 방문하여 모종을 심는 모습을 지켜보고 또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밭 주변은 잘 정돈 되어있고 배수에 유리하도록 두둑을 높게 하여 수해에 잘 대비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ฅ♡

총 2000평 가운데 저희 옴니허브가 도착했을 땐 일부의 작업량만이 남아있었습니다.

농민의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보며 그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기까지 오랜 시간과 땀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수오 모종의 모습입니다. •͈ᴗ•͈

절단하면 이렇게 속을 볼 수 있는데요.

가운데 검은 점이 보이시나요?

모종을 절단하면 가운데 검은 점이 있는 것이 간혹 있는데 이는 모종이 병든 것입니다.

이런 모종을 심으면 정상적인 생장에 지장을 주어 자라다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모종의 선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시 백수오 모종을 심기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୨୧ ❛ᴗ❛)✧

빠르지만 꼼꼼한 작업으로 백수오의 모종이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잘 심은 모종 위를 다시 흙으로 덮어줍니다.

백수오 재배 시 유기물이 풍부하고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 적합하여 사양토, 식양토가 좋다고 합니다.

토심이 낮으면 뿌리가 잘 자라지 못하고, 배수가 안 되면 비대하지 못하여 한해 수확량에도 영향이 미치고 이는 곧 품질하락과 단가상승의 원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잘 준비해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못하니 한해 농사는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농가분의 씁쓸한 미소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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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강원도 인제를 방문하다

백수오를 살펴본 다음 날, 저희 옴니허브는 이번엔 일당귀를 위해 부지런히 강원도 인제로 향했습니다. (ง˙∇˙)ว (ว˙∇˙)ง

봄향기 가득한 인제군은 아직 벚꽃이 한창인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인제에 도착 후 작목반 분들과 반가운 인사말을 나누며 일당귀 재배지로 향했습니다.

파종이 잘 마무리된 재배지를 보며 농가 분들의 재배지에 있었던 일화를 들으니 마치 그들의 일부가 되어 농사일을 해 본 듯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다 아직 파종직전의 모종을 발견하여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재배지 방문을 계기로 당귀에 대한 열의에 찬 이야기를 하며 모종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뿌리가 너무 비대한 것은 조기에 양분을 끌어올려 지상부의 생육을 촉진하여 약용부위인 뿌리가 성장해야 할 시기에 부진해질 우려가 있어서 수확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열띤 토론을 뒤로하고 본업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아쉬움은 벚꽃나무의 위로를 받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하고 계약재배하여 안정적으로 약재를 공급받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는 계약재배를 통해 상호보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옴니허브 백수오와 일당귀는 CCS 계약농민들의 오랜 세월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지고 있었습니다. (ㅅ´ ˘ `)♡

*

농가간의 노하우나 정보교류 활성화, 농가의 고충을 듣고자 계약농가와 매년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농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3월 6일, 저희 옴니허브에서 노근과 작약이 겨울내 어떻게 자랐는지 확인하기 위해 CCS 농가 산지방문에 나섰습니다! ٩(ˊᗜˋ*)و

차를 타고 1시간반이 채 안되게 달려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반가운 인사도 잠시, 할 일이 많으니 부지런히 차를 타고 근처 갈대밭으로 향했습니다.

갈대밭에 도착하자마자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소 귀여운 사이즈의 굴착기가 눈에 띄네요.

굴착기로 흙을 퍼낸 다음 잘 털어 노근만 골라내어 수확합니다.

갈퀴를 이용하여 손으로 걸러주기도 합니다.

애써 기르고 수확한 노근이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잘 걸러줘야해요!

이렇게 수확한 노근은 작업장으로 가져가 자연광에서 겉의 흙이 마를 정도로만 건조해줍니다.

세척하기 전 겉의 흙들을 털어내기 쉽도록 하기 위해 꼭 거치는 과정이라고 해요.

건조를 위해 노근은 잠시 말려두고… 이번엔 작약 밭으로 향해봅니다.

수확과정을 볼 수 있었던 노근과는 달리 작약은 아직 수확은 할 수 없었는데요.

대신 작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뿌려주었습니다.

열심히 비료를 뿌리시는 사장님을 따라 저희 옴니허브 역시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작약이 잘 자라주길 기도하며 열심히 뿌링뿌링 ଘ(੭ˊᵕˋ)੭* ੈ✩‧₊˚

여러명이 모여 일을 하니 많은 일도 금새 끝이 납니다.

열심히 노근을 캐고 작약에 비료도 주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

오후 작업을 위해 든든히 먹고 다시 노근 앞에 앉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니 겉의 흙이 어느정도 말라있어 이제 손질 작업에 들어갑니다.

커다란 흙들은 미리 털어내주고 큼직큼직한 가지들만 떼어 정리해줬는데요.

정리가 완료된 노근은 모아서 세척할 수 있는 통돌이로 옮겨줍니다.

요 기계에 손질한 노근을 넣고 호스를 연결하여 물을 넣어주면 통이 돌아가면서 꼼꼼히 세척해줍니다.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통에서 흙탕물이 쭉쭉 (ง •̀_•́)ง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돌려줘야 깨끗하게 씻긴다고 해요!

깔끔하게 세척되어 나온 노근!

이제 절단하여 건조만 하면 됩니다. ٩(๑❛ᴗ❛๑)۶

노근 뒤로 보이는 기계가 바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는 직각기인데요.

잘라질 크기를 직접 조절하고 노근을 가지런히 넣기만 하면 알맞게 쏙쏙 잘립니다.

노근이 절단되어 나오면 절단이 덜 된 아이들은 골라내줍니다.

절단이 덜 된 노근은 모아 다시 한번 절단해준다고 해요.

꼼꼼히 골라내고 있는 저희 옴니허브 직원의 뒷모습!

이렇게 예쁘게 잘렸어요! (*´∪`)

이렇게 잘라주면 잔가지는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하실텐데요!

이렇게 잘린 애들을 건조기에 넣어 바싹 말려준 후 세척할 때 사용했던 통돌이에서 호스를 꽂지 않고 돌려주면 잔가지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고 해요.

이제 건조기에 넣어주면 오늘의 할 일은 끝!

열심히 농가분들을 돕느라 하루가 총알같이 지나갔네요.

농가분들의 노고를 느끼고 또 이런 철저한 관리와 정성 덕분에 양질의 약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๑^ ^๑)

앞으로도 지속적인 CCS 농가 방문을 통해 농가와 협력하여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CCS 회원 한의원 원장님들의 CCS 산지 영주시 방문편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은 인삼 재배지로 유명합니다.

매년 풍기인삼축제가 열릴 만큼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이기도 하지요.

동우당제약/옴니허브에서 쓰여지는 인삼도 이 풍기에서 재배되는 인삼을 사용합니다.

이번 산지 방문에는 여덟분의 한의사 분들이외에도 한의원 관계자 분, 한의사의 가족분들 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풍기의 드넓은 인삼밭에서는 수확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천제명 홍삼 박관식 회장님께서 인삼 재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6년근 인삼

역시 단체 사진은 빠질 수 없습니다.

오후에는 자리를 옮겨 안동시에 위치한 CCS농가의 지황밭을 방문 하였습니다.

지황을 공급하고 계시는 박연봉 농가 사장님도 옴니허브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우수한 지황의 재배에 관해서 노하우가 풍부하신 박연봉 사장님.

지황 재배의 고충과 작물 재배의 특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역시 장소를 바꾸었으니 단체사진 한 장을 또 남겨 봅니다.

이번 CCS 산지 답사는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한의사 분들의 인터뷰도 함께 편집되어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CCS회원 원장님들과 천제명 인삼, 안동 박연봉 CCS 농가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군을 시작으로 산지 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산수유]

본사가 위치한 대구로 부터 2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구례군 산동면은 전국 산수유 재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산수유 생산지 입니다.

밤 수확철을 맞아 구례 산동농협에서는 밤 수매에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산수유는 식재 후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재배하기 까다로운 약재 입니다. 예전에 산수유 꽃을 보기위해 계곡가에 심어 놓았던 산수유 나무가 이제는 산수유 열매를 통해 주변 농가의 중요한 수확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구례 산동농협의 신경수 과장님

이번 산지 답사에는 구례 산동농협의 신경수 과장님께서 구례 산수유의 재배환경, 우수성 등에 대해서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구례 산동농협과 옴니허브는 올해로 16년째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산동농협에서도 옴니허브의 이념과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을 이해해 주기에 수매한 산수유 중에서 최상급을 선별하여 옴니허브에 납품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9월 중순이라 아직 산수유가 빨갛게 익지 않았습니다.

산수유는 10월이 되면 점차 빨갛게 익게 되고 11월에 본격적으로 수확을 합니다. 산수유는 다른 과실류 보다 꽃이 일찍 피는 편이라고 합니다. 산수유 열매는 빨갛지만 산수유 꽃은 노랗게 피어난다고 하니 이른 봄에 만개할 노란 꽃을 생각하면 내년 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봄에피는 산수유 꽃

[박하]

박하에 대하여 설명중인 CCS 박하 농가

구례 산동농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박하 농가를 이어 방문하였습니다. 올해 박하 또한 수확철에 밀어닥친 태풍 때문에 예년보다 박하를 생산량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중국산 박하가 저렴하게 들어온 탓에 국내산 박하의 시세도 좋지 않아 엎친데 덮친격으로 박하 농가의 근심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박하 농장으로 가던길에 있던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벼. 태풍의 위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말려진 박하

1차로 수확하신 박하는 잘 말려져 농가의 창고에 보관이 되어있었습니다. 창고에서나는 진한 박하의 향 덕분에 아침부터 출발한 여정의 피로함이 조금은 해소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택사]

박하 농가를 뒤로하고 구례군 읍내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전남 순천의 택사 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전남 순천의 택사밭은 5000평 규모의 논에 심겨져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재배되고 있는 택사는 벼를 심었던 논 중에 현재 쉬고 있던 논을 사용하여 재배되고 있었습니다.

꽃대를 제거하고 있는 택사 농가

택사가 꽃을 피우게 되면 뿌리에 영양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택사의 꽃대가 올라오면 일일이 잘라 주어야 합니다.

이 농가에서는 낚시대에 문구용 칼을 사용하여 꽃대를 손목 스냅으로 톡톡 건드려서 꽃대를 잘라 줍니다.

택사 농가 사장님과 옴니허브 구매팀장

택사 농가 사장님은 고령으로 인하여 2~3년 쯤 힘든 농사를 그만 두시겠다고 하십니다. 자녀분들은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고 영농후계자가 따로 없는 상황이니 안그래도 몇 안되는 국내 택사 농가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가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농촌의 고령화가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고 40대 이하의 농민은 전체 농민 중 1%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옴니허브 마케팅팀으로서 산지를 돌아다녀보아도 젊은 농가 사장님은 찾기 힘듭니다. 고되기도 하지만 중국산의 저렴한 한약재와 갈수록 올라가는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약초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하나 둘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언젠가 국산 약초 재배농가를 찾아보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독활]

순천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거창에서 한창 CCS 농가에서 독활 수확 및 건조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여 경상남도 거창을 찾았습니다.

세척 후 절단 작업 중인 독활

옴니허브 창업 초기부터 옴니허브 CCS농가로 옴니허브에 힘이되어주셨던 거창의 사장님은 독활 4년근을 이번에 공급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독활은 4년근이 가장 약성이 좋은데 4년 동안이나 키웠지만 시세가 높지 않은 탓에 수익이 매우 적은 작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촬영하러 온 김에 옴니허브 직원도 조금이나마 일손을 도와드리기 위해 절단된 독활의 선별작업을 도와드렸습니다.

불과 한시간 밖에 일을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인지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군요..

작업이 끝난 후 농가사장님으로부터 독활 재배의 어려운 점과 청정한약재를 재배하는 고충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농민들이 어렵게 키운 2019년의 햇 한약재는 옴니허브를 통해 한의원에 공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