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것을 뚫어내는 한방의 응급상비약, 죽력!”

100년을 산다는 대나무는 부드러운 죽순이 흙을 뚫고 나와 열흘만에 죽순을 싸고 있는 꺼풀이 떨어지고 竹이되어 빠르면 하루에 1m씩 자라나 1년이면 키가 다큽니다. 맹렬한 기세로 땅을 뚫고 올라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대나무의 성질을 전통방법으로 담아내어 죽력을 만듭니다.

| 옴니허브의 죽력 제조방법

대나무를 잘라서 쪼갠 후 전통옹기에 차곡차곡 재워 넣습니다.
황토를 이겨 옹기단지 외부에 둘러 열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옹기단지를 거꾸로 하여 죽력을 받을 수 있는 용기 위에 엎습니다.
왕겨를 단지 주위에 켜켜히 쌓아 은은한 文火로 가열하여 독내부가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날씨에 따라 3일에서 5일사이에 받아낸 죽력을 용기에 담아 물에 담구어 두어 화근내를 줄인 후 여과와 정제의 과정을 거친 후 죽력을 완성합니다.

| 죽력의 효능

죽력의 제조를 통해 약성을 짐작 해 보면 죽력은 대나무를 가열하였을 때 가장 빠르고 급한 부분이 기체화 되어 튀어나오는 것을 받아내어(증기가 식혀져 물방울이 되는 露製의 과정)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성질이 급하고 빠르며 예민하여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냅니다.

말초혈관의 순환장애로 일어나는 肢體의 痲木이나 中風前驅症, 안면신경경련이나 마비, 급작스런 기침이나 발작, 흉민 흉통(煩滿咳逆 胸悶短氣) 극심한 두통등의 응급증상, 소아의 해열 (食滯 感冒로 인해 소통이 안되어 오는 發熱에 조금씩 자주 복용시킴) 淸熱豁痰 鎭痙通窺의 작용이 있으므로 임상제증에 응용가능합니다.

| 옴니허브 죽력의 복용법

성인은 20ml를 (5ml씩 4회) 1일 기준으로 하되 증상에 따라 용량을 가감합니다.
소아는 용량을 작게하여 자주 먹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주의사항

죽력은 성질이 차고 급하므로 단기간에 복용하고 장복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 寒嗽와 脾虛便溏者는 복용을 주의하여야 한다. 오래두면 대나무의 섬유성분이 응겨 침전물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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