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명 ; 당귀 다쿠아즈

단게 땡기는 그날에는~~

개발스토리 ;

평소에 즐기지 않던 단 음식도..평소에 하지않은 군것질을 하게 되면 한달에 한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 그날이다

어찌나 기가막히게 딱딱 떨어지는지….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단게 땡기는 그날……우리 여성에게 좋지만 방향성이 강해 별로인 당귀를 이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쿠아즈

진짜 1석2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옴니허브의 그날의 차”의 “군” 은…당귀입니다. 근데 당귀는 방향성이 너무 강해 젊은 층의 여성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쿠아즈의 단맛이 이 당귀의 향을 서로 보완해줄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것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쿠아즈는 뭐고 어떻게 만들까요?

다쿠아즈 [Dacquoise] ??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주(州) 랑드현(縣) 닥스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럽고 폭신한 과자

재료 ; 계란 흰자 2개, 설탕 15g, 슈가파우더 30g, 박력분 20g, 당귀분말 40g

만드는방법

  1. 계란흰자를 휘핑한다.
  2. 계란흰자가 응고되기 시작하면 중간중간 설탕을 넣어가면서 단단한 머랭으로 만든다.
  3. 계란흰자가 단단해지면 박력분, 슈가파우더, 당귀분말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짤주머니에 넣고 모양의 자유롭게 팬닝(성형 반죽을 빵 틀에 채우거나 철판에 나열하는 일)
  5. 180℃오븐에서 20분 구워준다

   맛있게 만들었으면 그날의 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그날의 짜증을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