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맥문동의 주산지인 밀양을 찾아 햇 맥문동 수확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복사꽃이 활짝핀 굽은 길을 따라 가는 맥문동 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예년보다 겨울이 춥지 않아 올해는 20일 정도 빨리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
맥문동 밭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풀매기 작업만 하여 키우므로, 고랑에는 엉겅퀴와 냉이 등 봄나물이 무성하였습니다.
한 뿌리씩 캐낸 맥문동 흙을 털어내고 손으로 하나씩 심을 제거하며 수확해 많은 수량을 수확할 수는 없지만, 양질의 맥문동을 생산 한다는 자부심은 대단하였습니다.
거심 작업법을 배워서 잠시나마 일손을 도와드리며 양질의 약재 생산을 위한 농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맥문동은 평년 수준의 수확량을 보이고 있어 작년보다는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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