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대추(대조)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9월 말의 청도에 대추수확이 한창이라 하여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https://www.omniherb.com/wp-content/uploads/2022/10/IMG_1407-1030x687.jpg)
올해는 수확 전과 수확 후 두차례에 걸쳐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수확 전, 올해의 작황 상태를 들어보았습니다.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어서 다행히 대추들이 잘 자라고 있었고
영양분이 가득 찬 대추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추는 수확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열과현상이라는게 발생되는데요.
열과현상이란 대추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비를 맞거나 안의 영양분이 과다하게 차오르게 되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의 같은 경우 수확시기에 비가 거의 오지않아
비 보다는 영양분이 가득차게 되어 발생되었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만큼 약성이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omniherb.com/wp-content/uploads/2022/10/IMG_1429-1030x687.jpg)
대추가 너무 잘 자란 나머지 나뭇가지를 빼곡하게 채운 대추들 때문에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나뭇가지를 줄로 고정시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그 후 수확때 다시 들리게 된 농가에서는 대추 터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대추 작업은 옛날과는 달리 편리한 수확기계를 이용해서 대추를 따고 계셨는데요.
나무를 잡고 흔드는 방식의 수확기계는 빠른 시간에 대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땅에는 푹신한 망을 깔아 수확하기 편하고 대추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었으며
덕분에 많은 시간과 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https://www.omniherb.com/wp-content/uploads/2022/10/IMG_9861-1030x687.jpg)
수확한 대추를 보니 알들이 굉장히 두툼하고 컸으며
빛깔도 좋은것으로 보아 최상급의 대추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선별기를 통해 잎과 열매를 솎아주고
여러 공정을 거친 대추들은 마지막으로 건조기로 향하게 됩니다.
대추들은 이제 건조기로 들어가 약 45도의 온도에서
대추들을 전체적으로 빨갛게 만들어주게 되며
건조작업을 통해 비로소 옴니허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추(대조)가 완성됩니다!
올해도 저희 옴니허브는 꼼꼼한 과정과
모든 공정에 관여하여 우수한 약재들만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안전성검사, 성분검사도 잘 진행하여
옴니허브만의 대추(대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omniherb.com/wp-content/uploads/2022/10/IMG_9868-1030x687.jpg)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