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대추(대조)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9월 말의 청도에 대추수확이 한창이라 하여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수확 전과 수확 후 두차례에 걸쳐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수확 전, 올해의 작황 상태를 들어보았습니다.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어서 다행히 대추들이 잘 자라고 있었고

영양분이 가득 찬 대추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추는 수확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열과현상이라는게 발생되는데요.

열과현상이란 대추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비를 맞거나 안의 영양분이 과다하게 차오르게 되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의 같은 경우 수확시기에 비가 거의 오지않아

비 보다는 영양분이 가득차게 되어 발생되었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만큼 약성이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추가 너무 잘 자란 나머지 나뭇가지를 빼곡하게 채운 대추들 때문에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나뭇가지를 줄로 고정시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그 후 수확때 다시 들리게 된 농가에서는 대추 터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대추 작업은 옛날과는 달리 편리한 수확기계를 이용해서 대추를 따고 계셨는데요.

나무를 잡고 흔드는 방식의 수확기계는 빠른 시간에 대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땅에는 푹신한 망을 깔아 수확하기 편하고 대추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었으며

덕분에 많은 시간과 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수확한 대추를 보니 알들이 굉장히 두툼하고 컸으며

빛깔도 좋은것으로 보아 최상급의 대추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선별기를 통해 잎과 열매를 솎아주고

여러 공정을 거친 대추들은 마지막으로 건조기로 향하게 됩니다.

대추들은 이제 건조기로 들어가 약 45도의 온도에서

대추들을 전체적으로 빨갛게 만들어주게 되며

건조작업을 통해 비로소 옴니허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추(대조)가 완성됩니다!

올해도 저희 옴니허브는 꼼꼼한 과정과

모든 공정에 관여하여 우수한 약재들만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안전성검사, 성분검사도 잘 진행하여

옴니허브만의 대추(대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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