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 김단주의 은사님을 만나기 위해 다시 북제주로 돌아 왔다.
그러나 기실은 은사님이 우리를 안내한 곳은 7년째 유기농업으로 온주 밀감을 재배하시는 신부님 댁이었다.
아마 선생님께선 우리가 미리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밀감의 껍질을 진피로 생각하시고 정성 들여 귤을 재배하시는 신부님댁의 귤이 약용으로 적합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우리를 부르신 모양이었다. 그 댁에서 재배하는 귤은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오후 다섯시 김단주의 은사님을 만나기 위해 다시 북제주로 돌아 왔다.
그러나 기실은 은사님이 우리를 안내한 곳은 7년째 유기농업으로 온주 밀감을 재배하시는 신부님 댁이었다.
아마 선생님께선 우리가 미리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밀감의 껍질을 진피로 생각하시고 정성 들여 귤을 재배하시는 신부님댁의 귤이 약용으로 적합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우리를 부르신 모양이었다. 그 댁에서 재배하는 귤은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