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체인시스템] 경주,현곡 자소엽 산지 방문기
대구경북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7월의 어느 날, 구매팀을 따라 자소엽 산지로 따라나섰습니다.
혼자 다니기에도 힘든 길을 초행길인 우리를 데리고 다니느라 구매팀 정근씨는 더 지쳤을 겁니다.
8시 30분경에 사무실을 나선 우리는 스타렉스 앞 좌석에 셋이서 껴서 타고 꾸불꾸불한 산길(?)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오래지 않아 도착한 곳은 한적한 마을.
우리가 생각보다 오기 어렵지 않다고 하자 산지 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골랐답니다. 하하
<도착한 산지에서 자소엽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구매팀과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문화컨텐츠 사업부 강연구원~ㅋ>
위의 사진은 산에 오르기 전, 마을에 있는 자소엽 밭입니다. 여기에서 기본적인 자소엽에 대한 지식들을 살짝 배웠습니다.
산에 있는 자소엽밭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산넘고 물건너서 가는 길~
길인데 물이 찰랑찰랑하더군요. 비가 많이 왔을 땐 무릎까지 온다고 하네요~
  산 속에 있는 자소엽 밭입니다.
여름의 무성한 초록잎사귀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띠는 보랏빛!!
10시 30분 경에 도착헀는데도 강렬한 햇살이 내리 쬐고 있어 보라색 잎파리 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지난 5월 중순에 찾았을 때만 해도 이런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흔히 ‘풀약’ 이라 부르는 약재들은 성장이 빨라서
특히 여름철의 경우 심은 뒤 금방금방 수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또 옴니허브에 납품하고자 하는 약초들은 친환경이어야 하기 때문에 약을 칠 수가 없어서
자주자주 제초 작업을 해야하는 이중고까지!
이렇게 어렵게 재배되는 약초라는 것을 고객분들도 알아주시면 좋으련만!^^
제초작업중인  재배자 전규만님
  너무 더운 날이라 새벽 4시부터 작업을 하고 10시전에 마치려고 했는데
옴니허브 취재팀?을 기다리시느라 늦어졌다고 장난어린 불만을 얘기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숙스러워하시는 전규만 농민님
제초작업을 마친 앞부분과 아직 풀이 무성한 뒷부분..
더운 여름에 보기만 해도 농민의 고생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자소엽의 키가 그닥 크지 않아 얼마나 더 키워서 재배하시느냐 물었더니
곧 잎을 따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자소엽은 조금 자랐을 때 진~한 보랏빛을 띄고 이보다 더 자라면…
이 사진처럼 깻잎(?)색깔이 되어버린다고 하네요~
(그 중에 키가 제일 컸던 자소엽이.. ㅠ )
다른 곳에 납품하는 것보다
옴니허브에 납품하는 것이 훨씬 기준이 까다로워서 힘들다는 말씀을 연신하시면서도
“그래도 좋은 듯으로 하는 건데 우리가 고생 좀 해야지~” 라며 웃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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