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성질, 주위의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한약재 인삼
인삼을 청정 한약재 지역 밭에서 갓 캐내어 가공하지 않은 것을 수삼, 한약재 수삼을 그대로 열풍 건조 시킨 것을 백삼이라고들 합니다. 그리고 한약재 수삼을 있는 그대로 쪄서 말린 것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그 외 한약재 백삼 중에서도 반쯤 구부려 말린 반곡삼, 껍질을 깍아내고 반듯하게 건조 시킨 것을 직삼이라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과거 한약재 인삼이 국가의 관리 아래 유통되고, 수확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작업 방법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기 때문에 금산, 풍기와 같은 국내에서도 규모가 있는 한약재 인삼 시장에서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수확된 한약재 삼의 형태에 따라 작업 방법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한약재 인삼도 농작물의 한 종류인 만큼 밭에서 수확되면 여러 가지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곧은 모양으로 건조된 직삼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지만, 똑같은 성분에 형태가 다르다고 몇 년간 힘들게 키워온 고가의 작을을 버릴 수 없어 다양한 형태의 작업 방법이 농업현장에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직접 한약재를 재배해온 농민들은 작업방법 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한약재 인삼은 땅을 가린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곳이 전북 장수군 천천면에 위치한 한약재 인삼 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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