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출은 焦법, 麩炒법 등의 포제법이 있으나 대부분 법제를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출에 함유된 정유성분은 燥濕健脾 하는 창출의 燥한 성질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성질이 溫燥할 경우 음액을 손상케할 우려가 있으므로 창출 역시 법제를 해서 사용해봄직 합니다.
〔본초강목〕에서는 “蒼朮性燥, 故以糯米泔浸去其油”라 하였습니다.
미감수는 油脂에 대한 흡부작용이 있어 정유성분을 제거하여 약물의 辛燥한 약성을 감소시키고, 補脾和中하는 작용을 증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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