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백피는 뽕나무의
뿌리껍질의 가장 바깥쪽의 주피를 제거하고 말린 것입니다
. 뽕나무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나무로 잘 알려져 연근수가 오래 된 것은 물론 국산 상백피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 다행히
경남 거창에서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산중에 뽕나무의 뿌리를 작업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여
, 경남 거창으로
방문하였습니다
. 나무들을 확인해 본 결과 10년 이상 된
굵은 뽕나무들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나무의 연근수가 오래되다 보니 굵기는 굵으나, 색이 많이 어두운 편입니다.
하지만 아마 이렇게 오래 되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의 상백피는 찾기 어려울 듯 합니다
.

또한 상백피 같은
뿌리를 사용하는 약재들 같은 경우는 중국산 혼입의 가능성이 크나
, 이 농가에서 채취하는 장소 및 작업과정을
확인하여
, 중국산 혼입 가능성을 배제 시킬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채취한 상백피 세척작업을 한 뿌리 한 뿌리 마다 하여, 건조 후 잡질이나 이물은 없는 깨끗한 상백피를 한의원 측으로 공급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로 포장 조차 되어 있지 않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의 뽕나무입니다. >

< 포크레인을 이용해 뽕나무 뿌리를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 포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뿌리를 일일이 하나씩 톱으로 잔뿌리를 제거하는 모습입니다. >

< 잔뿌리 까지 제거된 상백피를 일일이 하나씩 고압세척기로 씻고 있는 작업 중입니다. >

이처럼 소비자들의
건강과 저희 옴니허브를 생각해주시면서 청결하고 깔끔하게 작업 해주시는 농가들이 있어 저희 옴니허브는 안심하고
, 한의원들에게
안정적인 약재공급을 위해 농가들의 농사 및 야생약재 채집을 그만두지 않게 어려움을 알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두발 벗고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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