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상쾌하게!
레몬의 다량의 비타민과 꿀의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여, 피로제거, 정력보충, 미용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

비용 약 1만 2500원
재료
향고(표고버섯)75g, 레몬1개, 꿀250g, 소주1500㎖

향고주만들기
1. 표고버섯은 물에 살짝 헹구어 먼지를 씻어내고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레몬은 잘라서 봉밀과 함께 소주에 한번 담그고, 밀봉해서 저장한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1,2를 함께 넣고 소주를 부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마개를 꼭 막아둔다.
4. 7일 후 레몬을 꺼낸 뒤, 다시 입구를 막고 7일간 둔다.
5. 어둡고 서늘한 곳에 2~3개월쯤 두면 연한 갈색을 띠며 표고버섯향이 그윽한 술이 된다.
6. 술이 연갈색이 알맞게 돌면 표고버섯은 건져내 맑게 한 후 사용한다.

주의사항 및 약재의 특징
표고버섯은 세철할 때 좋은 성분이 가장 많이 빠져나간다. 가능한 재빠르게 행궈낸다. 또 마른 표고버섯을 사용할 때 미지근한 물이나 소주에 불린 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표고버섯의 약효가 모두 빠져나가므로 그냥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런 이들이 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무겁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은 레몬과 꿀이 어우러진 향고주가 잘 어울린다. 술로 인한 두통이나 스트레스성 두통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향고주에 들어가는 레몬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벌꿀의 당분은 온 몸으로 퍼져 컨디션을 회복하는 효과를 준다.


음용법
식전 식후를 이용해 매일 2번 복용한다.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더욱 좋다.
한번에 소주컴 1/3 정도 마신다


음식궁합

표고버섯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표고버섯을 꼽는 이유도 육류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돼지고기의 단점인 냄새까지 없애준다. 따라서 향고주는 굳이 치료 목적이 아니더라도 평소 삼겹살과 함께 반주 한잔 정도로 먹어도 좋겠다.


이원욱 한의사의 이래서 좋다.

표고버섯은 암을 방지하고, 고지혈증을 내리고, 혈압을 떨어뜨리고, 노쇠현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덕분에 의약계에서는 노년층을 보건식품으로도 추천하고 있다. 이 술을 레몬의 대량의 비타민과 꿀의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고 피로를 제거하며, 정력을 보충하고, 기억력을 증강시키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